중학교 고등학교때 붙어다녔던 미정이 결혼식에
다녀왔다~ 학교 다닐땐, 미정이라 안하고 '미자'라고
했었는데.. ㅎㅎㅎ
고등학교 때는 집에 올 때, 버스를 2번 탔는데, 갈아타는
곳에 있었던 롯데리아 가서 '데리버거' 엄청 사먹었었다..
나중에 나이 들어서 데리버거 먹었는데, 정말 그맛이 안나
추억의 롯데리아 버거 ㅋㅋ
셋 중에 나는 제일 일찍 결혼할 줄 알았는데, 어쩌다 보니,
제일 늦게 가네....
미자야~
축하 축하...
행복하게 잘 살아... ^^
신랑이 잘 생긴듯~ ㅎㅎ 좋겠다.. ㅋㅋ
드레스가 우아하고 넘 이쁨... 다들 탑 입던데,
이런 레이스 있는거 예쁘네~
셋 중 제일 일찍 결혼한 해은이 큰아들~ 욱이.. ㅋㅋ
완전 개구장이~
둘째딸 하은이...넘넘 귀엽다~ ㅎㅎ
내가 막 데리고 오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