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커피삼촌에서 크로크무슈를 먹었다.
치즈가 듬뿍 들어가서 고소하고,
토스트는 부드럽다~
햄은 뭐 맛이 거기서 거긴거 같지만~
암튼, 아메리카노랑 잘 어울리는 메뉴-
저녁 대용으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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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브런치로 내가 만든 샌드위치랑,
핸드드립한 파퓨아뉴기니 머시기 머시기
'블루마운틴'처럼 밸런스가 짱이랬는데...
과연, 맛있었다.. =)
냉장고에 짱 박아둔 호박 식빵으로 만든,
샌드위치..
요기도 치즈가 들어가는데,,
집더하기에서 사온 외국산 치즈~
아주 약간 콤콤한 냄새가 나는데,
그래서, "고급"의 맛이랄까... ㅋ
언제부턴가 "고급" 맛에는 아주 신기한 sentiment가
부여된 듯 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