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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7일 화요일

Doctor Who 새 시리즈 예고...

지난 시즌도 아직 덜 봤는데... ㅠ.ㅠ 이번에 에이미 안나오는 줄 알았는뎅... 나오넹?

 

2012년 3월 10일 토요일

보이스 코리아 ~! 점점 더 재밌어지네.. '안부'란 노래가 이렇게 좋은 노래였다니.. 암튼, 둘의 하모니 넘 넘 멋짐.. 으아아악

 

2011년 6월 1일 수요일

아이유 "내 손을 잡아" - 최고의 사랑 OST






시작할 때, '아... 아이야~?' 뭐 이러는 부분 좋다..
드라마가 무지 코믹하고 귀여운데, 이 노래도 딱이넷

2011년 5월 27일 금요일

The Doctor's Wife 캡쳐

타디스와 닥터의 짠한 이야기~

이번 에피소드는 GMP에서 나온 표현도 있고 해서~
직접 캡쳐!! ㅎㅎㅎ






























I've got mail~ 아.. 맷닥터 넘 귀요미야..
귀여워 ~ 귀여워~ 웃을 때 귀여워~
















How do you dance? you got two left feet.

화면 보면 왼발만 2개!

와우~ GMP에서 배웠던 바로 그 표현!!
Doctor Who에 외계인이 많이 나오니까
화면엔 안나오지만, 순간 왼발이 하나 더 있어서
발이 세개 있는 줄알았다가
춤은 어떻게 추냐~ 이래가지고.. ㅋㅋ
머리에 딱! 스친 표현 ㅋㅋㅋㅋ
암튼 왕 기분 좋음



















아, 남주인공이 여주인공 손목 잡고 달리는건 오만 로맨스가
첨가된 액션 영화에 나오는 장면인데...
맷닥이 하니까 또 멋있네.. 눈에 하트 뿅뿅.. ♥.♥
















흑... 타디스랑 헤어지는 장면
Goodbye가 아닌 Hello, 닥터라고 하다니..
닥터 눈에 눈물 그렁그렁...
나도 짠했음.. ㅠ.ㅠ

타디스 크루 감상폄에 적혀 있는 그 말 나도 공감.. 100배
나도 옮겨 본다.. 한용운 님의 시...

...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얐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


아~ 닥터 후 때매 주말이 즐거워 ㅎㅎㅎ

2011년 5월 23일 월요일

Doctor Who season 6: The Curse of the Black Spot

주말에 본 에피소드 3
사이렌 예쁘게 생겨가지고, 뭔가 헐퀴였었음..

"curse"가 그것 일 줄이야.. 

거울 너머로 또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야... 


닥터 후는 스토리 전개에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거기 나오는 아이디어들이 참 재미있다.

지난 시리즈의 고흐의 맘을 달래주는 에피소드라던가,
지하에 인간말고 다른 생명체가 있었다는 것이라던가, ㅎㅎ

승찬이가 사이렌 이쁘다고 해서 퍼왔는데, ㅋㅋ
악녀같이 굴 때는 못생겼구만~ ㅋ








2011년 4월 17일 일요일

생활의 발견

어제 개콘 본방사수 했는데....
완전 재밌는 코너~~

"생활의 발견"
나만 재밌다 생각한게 아니었나보다...

네이버에 난리네... 윤종신님도 트윗터하고~

목소리만 누가 올려놓았길래 퍼왔다~
대박!!

개그맨들도 아이디어 낼 때, "관찰력"이 정말 중요할 거란
생각이 들었다.

사소한 것들을 기억 해뒀다가 그걸 약간 비틀면 웃음 유발
그리고 중요한 키워드 "공감"
사람들이 공감이 갈 때 정말 빵 터지는 것 같다...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는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라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 어느 책에서 봤었는데...

개콘 보다가 새삼 다시 느끼게 되었다.. ㅎㅎ

담주는 뭘까~ 기대기대

2011년 4월 3일 일요일

"royal" 패밀리

첫회 보다가 순식간에 빨려들어간 드라마 로열 패밀리...
지루할 틈을 안준다..
초반 4회까지는 정말~ 헉..헉.. 소리를 내면서 봤다..



주말에 봤던 9회에서 조현진이 한 대사

"여기 회원들, 다 2대에 걸쳐 부와 명예를 쌓은 귀족들이야.
그런데, 유신하 같이 얼굴 반반한 것들이 하루 아침에 자기와
똑같은 걸 누린다고 생각해봐. 공정한 게임을 하다가 반칙
당한 기분인거지."

보이지 않는 계급...

어제 본 시사 매거진 2580에서의 대기업의 횡포

한류 열풍으로 아이디어 상품을 만든 한 중소기업 사장님이
신라 면세점에게 당한 이야기였는데, 법정 소송을 계속 하고
계시단다.. 방송에 나온 신라 쪽 담당 직원분은 자기네 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못을 박음...

드라마에 나오는 JK 그룹에 속하는 변호사들이 생각난다.
JK 그룹을 위해서는 뭐든 할 것 같은 "loyal"한 그들

이 드라마를 재밌어라 하는 나는 이 계급을 인정하는 건가..

어차피, royal이 아니면 loyal이라도 되어야 살아남는건가

고딩들이 입고 다니는 "교복" 노스패이스 패딩, 바막도
강남애들은 안입는단다.

드라마 후반에 과연 누가 승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