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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7일 목요일

커삼 크로크무슈 와 햇지표 샌드위치

토요일 저녁, 커피삼촌에서 크로크무슈를 먹었다.
치즈가 듬뿍 들어가서 고소하고,
토스트는 부드럽다~ 
햄은 뭐 맛이 거기서 거긴거 같지만~
암튼, 아메리카노랑 잘 어울리는 메뉴-
저녁 대용으로 딱! 




*****
일요일 브런치로 내가 만든 샌드위치랑, 
핸드드립한 파퓨아뉴기니 머시기 머시기
'블루마운틴'처럼 밸런스가 짱이랬는데... 
과연, 맛있었다.. =)
냉장고에 짱 박아둔 호박 식빵으로 만든,
샌드위치.. 
요기도 치즈가 들어가는데,,
집더하기에서 사온 외국산 치즈~ 
아주 약간 콤콤한 냄새가 나는데, 
그래서, "고급"의 맛이랄까... ㅋ
언제부턴가 "고급" 맛에는 아주 신기한 sentiment가 
부여된 듯 하다... ㅋㅋ 




2011년 10월 11일 화요일

파프리카 칠리덕: Hotdog Lab. @궁동

커피삼촌에서 집으로 오면서,
꼬꼬면 먹을 생각을 접고~ (귀찮아서... >.<)
몇번을 지나치다가 드디어 Hotdog Lab.에 들렀다.

간판이 걸리기 전부터, 매우 궁금했던 집인뎅
이제야 사먹다니...
사장님이 이사실을 알면 섭섭해 하겠지~ ㅋㅋ
고가의 '파프리카'가 들어간다는 인기메뉴인
파프리카 칠리덕을 골랐다. 3,200원
싼건가?
예전에 스테프 핫도그가 얼마였더라...?
가물가물..@.@

암튼, 테이크 아웃으로 가져와서 집에서 먹었는데..
빵이 매우 부드럽고, 소세지도 실하면서 씹히는
느낌이 좋다..
칠리도 달콤칠리라 ~ 무난하고...
이거 하나만 먹으면, 밥이 안 될지도 모르겠으나,
나름 괜찮은듯 ^^

핫도그 집앞에서 ...

핫도그 랩~

실한~ 소세지.. 빨간 것은 무려 고가의 '파프리카'

서울구경 - 가로수길 <오헤야> 일본식 백반?

요즘 가로수길엔...
어디식 백반이 유행인가보다.
스웨덴식 백반, 일본식 백반, 미국 남부식 배반,
뭔가 웃김~

주말에 간 곳은 일본식 가정식 백반집
<오헤야>
샐러드 정식 먹었는데~ 맛있음 :)
맛있는것보다 이쁜게 더 큰듯.. ㅋ
보기도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뭐~ ㅋㅋ
암튼, 나름 만족~~




2011년 9월 15일 목요일

궁동맛집: 닭섬






궁동에 있는 닭집
치맥! 
파닭이 맛있는거였구나.. ㅋㅋ
기본안주로 주는 김이 매워~
어떻게 매운지는 직접 경험해봐야함 ㅋㅋㅋ 
분위기 있는 곳~ 
사람 북적북적...
자리 나서 겨우 득템한 곳~ 
좋아 좋아 

2011년 8월 29일 월요일

대전맛집: 산내음 식당

소연씨가 알려준 맛집..
다시 꼭 가보고 싶었는데~
와우, 반찬 너무너무 좋아... ㅎㅎ
정말~ 산내음이 진동하는 나물들...
곤드레밥도 맛나... 아오~ 맛나~~



2011년 7월 2일 토요일

승찬♥혜진 허브 @커피삼촌

ㅎㅎㅎ
단골 커피집 커피삼촌에 기증한 허브~ 페퍼민트
잘 크고 있다...
팻말까지 붙여주시고~~
큰 화분 사서 분갈이 해줘야지~

2011년 6월 1일 수요일

COFFEE NORI

커피삼촌을 두고 주말외도~

시청역 8번출구 크리스피 크림쪽으로 쫌만 걸어가면 나오는
"커피노리"에 까페질하러 갔다 왔다.

아담한 크기의 가게.. 손님이 적지도 많지도 않고 적당했다.

핸드드립은 4천원~
안티구아를 주문했는데, 맛은 무난한 정도
커피삼촌을 이길자가 없는듯...

사장님이 젊어보였는데, 선하게 생기신듯.. 잘 생기긴 않았는데
뭔가 잘 꾸미셨음.. 역시 사람은 스타일링이 중요해-
근데, 좀 황당했던 것이 알바생 분이 일주일 밖에 안되신 분인데,
주말이라 모임있다구 이분만 남겨놓고 훽~ 가버림
나중에 온 손님이 핸드드립 시키니깐 그 알바생 왈
"지금 핸드드립 안되는데요.. "
헐~~~ ㅋㅋ

암튼,, 뭐 나름 이쁜 집이었다..
빨간색 출입문이 인상적임~

테이블마다 놓여 있는 생화들도 예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좋고-
음악은 가벼운 재즈류가 나옴 ~

제점수는요~

글쎄.. 또 갈지는 모르겠네 @.@













2011년 5월 16일 월요일

커피삼촌 새단장!




















커피삼촌이 새단장을 했네요... 
벽이랑 bar는 그대로지만, 테이블이랑 의자가 바뀜~

요긴, 안쪽이라 잘 안보이지만~
전체적으로 탁트인 분위기~~ 
예전의 아기자기한 분위기는 사라졌지만 
넓은 테이블이 아니라, 노트북질하기 좀 불편해졌지만, 
여전히 좋아~ 

로스팅 기계 뒤쪽으로 있었던 4명 독립의자로 있는 테이블 대신
조그만 테이블 들어와서 좋다.. 
혼자와서 죽치고 있어도 이제 덜 미안함....ㅎㅎㅎ 


2011년 4월 4일 월요일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 빈이 뭔진 모름 



셀카 ㅋㅋ 






주말에 둔산 스타벅스로 마실 다녀왔다.. 
혼자서도 잘 노는 나~ 
3,300원으로 본전을 뽑았다.. ㅎㅎㅎ 
전기도 빼쓰고... 
근데, allehwifi는 ipod은 안된다.. 나쁘닷... 노트북은 되는데.. ㅠ.ㅠ


2011년 4월 2일 토요일

커피삼촌: 신메뉴 쿠키 쉐이크

신제품인 쿠키 쉐이크란다..

아직은 필지 않는 건데... 단골이라 먹을 수 있었다.. ^^

"오레오"를 갈아서 만든 것 같은 맛~

적당히 달콤하고 시원하다.. :)

콩다방, 별다방 못지 않게 맛있음.. ㅎㅎ

커피삼촌: 케냐 AA

단골 커피집에 간만에 왔다.
흙향의 케냐 AA

강배전으로 하나? 암튼...
커피삼촌 커피는 역시 짱!!

올가을에 하는 까페쇼는 꼭 가고 싶다.. 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