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show 나온 맷!

흐.. 뭔소린 지 못알아 듣겠는 부분이 많다..

가장 scary한 괴물이 사일런스라니... ㅋㅋ
수트 간지 좔좔인뎅~~

The Doctor's Wife 캡쳐

타디스와 닥터의 짠한 이야기~

이번 에피소드는 GMP에서 나온 표현도 있고 해서~
직접 캡쳐!! ㅎㅎㅎ

I've got mail~ 아.. 맷닥터 넘 귀요미야..
귀여워 ~ 귀여워~ 웃을 때 귀여워~
















How do you dance? you got two left feet.

화면 보면 왼발만 2개!

와우~ GMP에서 배웠던 바로 그 표현!!
Doctor Who에 외계인이 많이 나오니까
화면엔 안나오지만, 순간 왼발이 하나 더 있어서
발이 세개 있는 줄알았다가
춤은 어떻게 추냐~ 이래가지고.. ㅋㅋ
머리에 딱! 스친 표현 ㅋㅋㅋㅋ
암튼 왕 기분 좋음

아, 남주인공이 여주인공 손목 잡고 달리는건 오만 로맨스가
첨가된 액션 영화에 나오는 장면인데...
맷닥이 하니까 또 멋있네.. 눈에 하트 뿅뿅.. ♥.♥

흑... 타디스랑 헤어지는 장면
Goodbye가 아닌 Hello, 닥터라고 하다니..
닥터 눈에 눈물 그렁그렁...
나도 짠했음.. ㅠ.ㅠ

타디스 크루 감상폄에 적혀 있는 그 말 나도 공감.. 100배
나도 옮겨 본다.. 한용운 님의 시...

...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얐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


아~ 닥터 후 때매 주말이 즐거워 ㅎㅎㅎ

The blue box!

Doctor Who season 6: The Curse of the Black Spot

주말에 본 에피소드 3
사이렌 예쁘게 생겨가지고, 뭔가 헐퀴였었음..

"curse"가 그것 일 줄이야.. 

거울 너머로 또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야... 

닥터 후는 스토리 전개에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거기 나오는 아이디어들이 참 재미있다.

지난 시리즈의 고흐의 맘을 달래주는 에피소드라던가,
지하에 인간말고 다른 생명체가 있었다는 것이라던가, ㅎㅎ

승찬이가 사이렌 이쁘다고 해서 퍼왔는데, ㅋㅋ
악녀같이 굴 때는 못생겼구만~ ㅋ

Lemon Balm's back!

승찬이가 가고나서 내가 돌봐야했던 허브들~
물 자주 주라고 해서 나름 열심히 줬더니

오~ +_+

다시 새 잎들이 난다..

기~일쭉하게 자라났던 것들은 잘라서 냉장고에
넣었다.. 샐러드 해먹어야지 ㅎㅎㅎ






































레몬 밤에 대한 지식..

허브 - 레몬 밤(Lemon Balm)   허브

[출처] 허브 - 레몬 밤(Lemon Balm)|작성자 꽃향기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yberwor&logNo=50071457396

까나페

1+1 행사로 샀었던 방울토마토들이, 쭈글탱이가 되어가길래~

안되겠어서 까나페를 만들었다.. 

비록 햄은 없었으나, 먹을만 했다 

햄-치즈-토마토-빵/비스켓 

이 조합은 정말 환상인듯! 

누가 발견한건지~ 

아무 소스 없이도 이 조합만 먹어도 맛있다... 

그래서, 햄치즈 샌드위치가 기본으로 어딜가나 있는것인가 ~

암튼~ 우적우적 맛나게 먹었음 

못생긴 월남쌈

간만에 월남쌈이 먹고 싶어서,
'나가수' 하기전에 부리나케 달려가서
당근, 깻잎, 파프리카를 사왔다
땅콩소스도 샀는데, 비쌈 ~





















나가수 봐야해서 기달렸다가 1박2일 할때,
만들어서 냠냠~~

흑.. 넘 못생겼어.. >.<
나만 먹을거니 상관없지만~~ ㅎㅎ

이왕이면 보기도 좋아야 하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