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수수료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수수료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2년 6월 6일 수요일

외환거래 수수료에 대하여

1.  SWIFT 방식이란?

1871년에 웨스턴유니온이 시작

A은행 --> C은행  송금시, 중계은행(B은행)이 존재한다.

A은행이 중계은행 B은행에게 전신환으로 보냄
B은행은 이를 C은행으로 전달
C은행은 전신환의 액수를 돈받을 사람의 꼐좌에 넣어줌

만약, B은행이 없다면 중계은행의 수가 많아짐

2. 수수료비용

송금수수료: 5,000원 ~ 23,000원 (송금은행)
중개수수료: 약 10~20달러
수신자 수수료: 10~20달러 (수신은행)
SWIFT 전신료: 8,000원

============================================
관련뉴스


외환거래 수수료 '주먹구구'..금융당국, 산출체계 손본다

2012/06/01  17:54:54  파이낸셜뉴스

대기업들의 경우 거래 규모가 크기 때문에 하루 단위로 계산, 할인 혜택을 받음
중소기업들은 은행들이 달라는 대로 주고 있음

현재 시중은행들의 외환수수료 체계

기본적으로 송금수수료 등은 건당 전신료가 부과
여기에 송금금액 등에 따라 차등 수수료가 부과되는 방식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전신료는 해당은행 창구에서 송금할 경우 건당 하나은행은 7500원, 우리·외환은행은 8000원 등으로 차이가 남

외화송금 수수료 -  500달러 이하는 큰 차이가 없음
2000달러가 넘어가면 차이가 발생
우리·외환은행의 경우 2000달러 이하는 1만원, 2000달러 초과 5000달러 이하는 1만5000원, 5000달러 초과 2만달러 이하는 2만원, 2만달러를 초과하면 2만5000원의 수수료

하나은행은 2000달러 이하는 7000원, 2000달러 초과 5000달러 이하는 1만2000원, 5000달러 초과 1만달러 이하는 2만원, 1만달러 초과 2만달러 이하는 2만5000원, 2만달러를 초과하면 3만원

해당 은행들: "외화송금 규모가 같다고 해서 수수료율이 같을 수는 없다"며 "은행별로 해외 네트워크망이 다르고 조달금리도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수수료율이 차이가 나는 것에 대해 은행들은 "기본 수수료는 같지만 기업의 거래 규모(은행에서 책정한 고객등급 등)에 따라 우대를 해주고 있기 때문"
"대기업의 경우 중소기업에 비해 수수료 우대 혜택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받다 보니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차이가 큰 것으로 느낄 수 있음"

금융권 관계자: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수수료 구간을 좀 더 세분화하거나 외환수수료 책정 시 일수계산 방식에서 중소기업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수수료 체계를 개선하는 방안 등이 검토될 수 있을 것

[출처: 팍스넷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