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s Blog
2011년 8월 15일 월요일
무궁화 (無窮花) - The Rose of Sharon
집에 가는 길에 찍어봤다.
"광복절" 휴일이라 기억되는 날이 아니어야 하는데...
국경일 중에, 삼일절, 현충일 이런거 말고 나름 기쁜날이라
생각했었던 날이다
예전에 만난 일본 친구중에 할아버지가 원폭으로 돌아가셨다는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에겐 8월 15일이 일본 패망일이니
현충일스런 날이지~
국익을 떠나, 일본의 한 개인에겐 참 아픈 날일 수도 있다.
그런 사람들이 보기에도, 일본 정치인들은 한심하지 않을까? -
걔네들도 꼼수 쓰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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